토트넘 홋스퍼 신임 사령탑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임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프로그램 '토요일 친목회(The Saturday Social)'는 30일(한국시간)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팀 사령탑들의 등급을 매겼다.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 중 하나인 만큼 명장들도 수두룩한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 간의 레벨을 측정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 프로그램은 토의 끝에 감독 20인을 A등급부터 E등급까지 배열을 마쳤다.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
위리엔 팀버(22·아약스)가 아스널로 이적한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5일(한국시간) "팀버는 아스널 입단이 임박했다. 선수는 아스널 합류를 원하며 구두 합의가 완료됐다. 이제 아스널의 두 번째 공식 제안에 모든 것이 달렸다.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70억 원)~4,500만 유로(약 645억 원)다"라고 알렸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팀버는 아스널이 자신의 미래를 위한 완벽한 프로젝트를 가졌다고 믿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구단은 팀버를 즉시 설득했다.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이 가브리엘 제주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이후 첫 리그 7연승 행진을 달렸다.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리즈와의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아스널(승점 72)은 리그 연승 기록을 7경기까지 늘리며, 한 경기 덜 치른 2위 맨시티(승점 64)와의 격차를 8점 차로 유지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7연승에 성공했다.리즈(승점 26)는 이번 패배로 강등권인 18위 본머스(승
아스날은 최근 몇시즌 동안 후반기 막판에 스스로 무너져는 모습을 이번시즌에 또 재현하지만 않는다면...리그 우승 하겠죠...리그 2위 맨시티와 경기수 같고 승점이 5점차이니...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그레이엄 포터 첼시 감독은 시간을 더 달라고 한다.첼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에서 토트넘에 0-2로 졌다.추락에 끝이 없다. 첼시는 최근 7경기 1승에 그쳐있다.좀 더 범위를 넓혀도 12경기 2승이다. 8승 7무 9패로 5할 승률도 깨졌다. 순위는 프리미어리그 10위.결과를 떠나 경기 내용도 좋지 않다. 최근 7경기에서 득점은 단 두 골.시즌 전체로 봐도 24경기 23골이 전부다. 1경기당 1골도 넣지 못하고 있는
첼시가 그레이엄 포터(48) 감독을 지지하는 이유는 미켈 아르테타(41) 아스날 감독이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첼시 수뇌부는 팬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수뇌부는 인내심이 가져다준 미켈 아르테타의 성공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첼시는 지난해 9월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선임했다. 당시 첼시는 감독 교체 이유를"변화를 주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설명했다.이후 성적은 처참하다. 첼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단 1승(1승 3
최근 비디오판독(VAR) 판독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데다, 미켈 아르테타(40·스페인) 감독을 분노하게 했던 리 메이슨(51·잉글랜드) 주심이 떠난다. 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기를 주관하지 않을 예정이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간) "메이슨 주심은 상호합의하에 잉글랜드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더 이상 EPL에서 경기를 주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독점적으로 소식을 전했다.메이슨 주심은 최근 판정 논란을 빚었다. 지난 1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과 함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두각을 드러내면서 명장이라는 타이틀에 가까워지고 있다.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경기당 승점 부분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사령탑 10위에 들었다. 현재 그는 리그 9경기에서 8승을 거뒀다. 부임 이후 그는 2차례나 8위까지 추락했었지만 이번 시즌 선두에 오르며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명가 부활을 꿈꾸는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감독 시대 이후 아르테타 감독과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아
골 감각을 회복한 손흥민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아스날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토트넘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열린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올 시즌 첫 골과 함께 골가뭄에서 벗어났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와 함께 5승2무(승점 17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리그 선두 아스날(승점 18점)과 북런던더비를 치른다.영국 팬사이드는 30일 아스날